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 케스티스 (문단 편집) ==== 결말 ==== [[포스의 어두운 면]]까지 끌어싸운 전투 끝에 칼은 보드를 무장해제 시키는데 성공한다. 키타의 간곡한 설득에 보드는 한차례 물러나는 듯 했지만 칼이 그의 질문[* 제국이 타날로르마저 찾아낸다면, 칼이 자신의 딸을 지켜줄 수 있을까?]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자 다시 달려들어 칼을 잡고 [[포스 초크]]로 메린을 교살하려 든다. 위기에 봉착하자 칼은 격렬히 저항해 가까스로 보드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나고, 그가 홀스터의 블래스터를 잡는 동시에 팽개쳐진 보드도 바닥에 떨어져있던 자신의 블래스터를 잡는다. 그렇게 서로를 향해 동시에 블래스터를 겨눈 순간. 칼은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고, 보드는 방아쇠를 당겼지만 블래스터가 고장나[* 칼이 다크사이드의 힘을 끌어쓸 때 보드의 손에서 떨어져 바닥에 세게 부딫혔기 때문.] 발사되지 않는다. 결국 칼이 보드의 심장에 블래스터를 쏘아 보드는 쓰러지고, 쓰러진 보드에게 칼이 확인사살로 1발 더 블래스터를 쏘며 타날로르에서의 싸움은 끝나게 된다. >칼: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당신은 브라카에서 제 목숨을 구해줬어요]]. 제가 저만의 길을 걷게 해 줬죠.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게요. 제다이가 된다는 것의 진짜 의미를 가르쳐 줬어요. 하지만 이젠 떠나버렸군요. 시어. 우린 당신의 유산을 따를 겁니다. '''제국보다 더 오래 남을 뭔가를 만들 거예요. 그건 약속드리죠. 하지만 겁이 나요. 거의 저 자신을 잃을 뻔했죠. 제가 준비가 된 건지 잘 모르겠어요. 앞으로 다가올 일에 준비가 된 건지 모르겠어요.''' >---- >시어: '''칼. 그 아이가 어둠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렴.''' 전투가 끝나고 칼과 메린, 그리즈, 카타는 시어, 코르도바, 보드의 시신을 화장한다. 칼이 마지막까지 화장터에 남아 독백하며[* 상단의 대사 부분. 인게임 데이터뱅크를 보면 이 장면은 칼이 시어의 목소리를 들은 것이라고 한다.] 제다이 서바이버의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